[아놀드파마 수동 5단우산] 가방안에 쏙 들어가는 땡땡이 5단우산. 몰드케이스 포함
- 잡다한이야기
- 2020. 8. 15.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항상 우산을 휴대해야하는 계절입니다. 장 우산이 튼튼하긴 하지만 휴대가 너무 불편하죠. 그래서 작고 가벼운 우산을 찾게되는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우산은 땡땡이가 특징이며 작고 가볍고 가방에 쏙들어가는 여성용 우산입니다.
"아놀드파마 수동 5단우산"
우산겸 양산인 이 제품은 어머니께 선물로 사드렸던 우산인데, 이번에 두번째로 구입하게됐습니다. 그 이유는 '사용시 주의점'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라빛 5단 우산
두번째 구입이라 보라색 색상을 주문했습니다. 이 제품은 퍼블, 블랙, 민트, 핑크 총 4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배송비포함 ￦12,000~14,000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저렴한 가격 덕분에 판촉용 제품으로 많이 판매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이쁜 땡땡이가 박힌 몰드 케이스가 보입니다. 젖은 우산을 케이스에 보관할 수 있기 때문에 휴대성이 더욱 좋아집니다. ▼
몰드 케이스와 함께 휴대용 우산 커버가 따로 제공됩니다. 보라색 땡땡이 무늬가 너무 예쁘네요. ▼
디테일
접은 우산을 고정시키는 밴드는 찍찍이 구조입니다. 우산 손잡이 아래는 아놀드파마 레터링이 프린팅돼있습니다. 판촉용 제품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방법은 손잡이 아래 프린팅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
총 무게는 242g. 펼쳤을 때 우산의 지름은 910mm, 살대의 길이는 530mm, 접었을 때 길이는 170mm입니다.
5단 우산인 이유는 지지대가 5단으로 접히기 때문입니다. 살대는 총 7개며 4단 접힘 구조입니다. 많이 접힐 수록 구조가 복잡해지고 약해지기 마련인데 아놀드파마 5단 우산은 내구성이 좋은 편입니다. ▼
우산의 밴드에도 아놀드파마 레터링이 프린팅돼 있습니다. 살대의 끝 부분은 꼼꼼하게 마무리돼 있는 모습입니다. ▼
원단은 100% 폴리에스테르이며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입니다. 우산의 꼭대기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깔끔하게 마감돼 있습니다. 지지대가 5단으로 접히기 때문에 우산을 접는 버튼과 지지대 사이에 공간이 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손잡이 끝에는 우산을 걸 수 있는 끈이 달려있습니다. 몰드 케이스에도 역시 고급스러운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손잡이는 케이스에 고정돼있으며 별도의 지퍼로 케이스를 여닫을 수 있습니다. ▼
사용시 주의점
5단 우산은 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잔 고장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놀드파마 수동 5단 우산은 마감이 꼼꼼하고 살대의 내구성도 뛰어난 편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우산을 접을 때 쓰는 플라스틱 버튼입니다. 처음에 구입한 검은색 아놀드파마 5단 우산 역시, 다른 부분은 멀쩡한 상태에서 버튼 부분이 파손됐습니다. 그 이유는 우산을 펴서 고정시키거나 버튼을 눌러서 우산을 접을 때 플라스틱 버튼 부분에 큰 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
※ 우산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선 우산을 접을 때 살대 부분을 위로 살짝 들어서 플라스틱 버튼을 누르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한 버튼 부분에 무게가 실리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산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사소한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땡땡이 무늬와 몰드 케이스가 인상적인 아놀드파마 수동 5단우산에 대한 특징과 사용시 주의점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최고의 장점은 역시 젖은 우산을 보관할 수 있는 몰드 케이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산이 필수인 요즘, 어머니나 애인에게 작고 가볍고 가방속에 쏙들어가는 땡땡이 5단 우산을 선물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놀드파마 여성용 몰드 수동 5단우산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항상 기분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