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민선 부산광역시장 선거결과] 2021년 재보궐선거의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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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민선 부산광역시장 선거결과

 

2021년 4월 7일로 예정된 부산광역시장 재보궐선거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각 정당에서는 어떤 후보를 낼지 벌써부터 고민되는 시점일 텐데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자진 사퇴함으로써 시작된 2021년 부산광역시장 재보선을 예측하기 위해선 역대 민선(선출직) 부산시장 선거 결과를 파악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죠? 오늘은 제1~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광역시장 선거 결과를 간단하게 정리하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 대한 투표율과 투표수 등의 예측해보겠습니다.

 

<CONTENTS>

제1회 지방선거

제2회 지방선거

제3회 지방선거

제4회 지방선거

제5회 지방선거

제6회 지방선거

제7회 지방선거

2021 재보궐선거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역대 선거 통계자료를 정리했습니다.

잘못된 내용이 발견되면 수정하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www.nec.go.kr

 

제1회 지방선거

선거일 : 1995. 6. 27

 

1995년 6월 27에 치러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방자치단체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직접선거가 도입된 최초의 선거입니다. 시도지사와 시군의장, 시도의원, 시군의원 등 4개 지방선거를 동시에 실시한 최초의 전국단위 선거로 기록돼 있습니다.

 

제1회 지방선거(부산시장)결과

 

투표율 66.2%

선거인수 2,658,224

투표수 1,760,404

기권수 897,820

 

다른 선거 결과와 비교하기 위해 부산진구갑/을은 부산진구로 통합해서 정리했습니다. 16개 선거구의 최다 득표 정당은 모두 보수정당인 민주자유당입니다. 

 

소속정당-후보자

득표수(득표율)

 

 당선  민주자유당 문정수

885,433(51.40%)

 

민주당 노무현

647,297(37.58%)


무소속 김현옥

169,652(9.84%)


무소속 배상한

20,008(1.16%)

득표수 합계 1,722,390
무효 득표수 38,014

 

보수정당인 민주자유당 문정수 후보가 제30대 부산시장에 당선됩니다. 29대 부산시장까지는 임명직인 관선 시장이며, 문정수 시장이 선출직인 제1대 민선 부산시장으로 기록됩니다.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와 무소속 김현옥, 배상한 후보를 뿌리치고 당선됐으며 임기는 1995~1998년입니다. 1997년 한보그룹 비리로 기소되면서 제2회 지방선거를 위한 경선에서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제2회 지방선거

선거일 : 1998. 6. 4

 

1998년 6월 4일에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같은 해 취임한 김대중 대통령의 초기 지지율 점검의 의미를 가진 선거입니다. 외환위기의 상황에서 선거 비용을 최소화하는 깨끗한 선거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선거로 기록돼있습니다.

 

제2회 지방선거(부산시장)결과

 

투표율 46.7%

선거인수 2,699,499

투표수 1,259,477

기권수 1,440,022

 

비교 정리를 위해 부산진구갑/을과 남구갑/을, 사하구갑/을, 금정구갑/을, 사상구갑/을은 각각 한 개의 구로 통합해서 정리했습니다.

 

16개 선거구 중 5개의 선거구에서 무소속 후보가 최다 득표하는 무소속 열풍이 일어납니다. 서구, 해운대구, 기장군, 사하구, 강서구의 최다 득표 후보는 보수 후보가 아닌 무소속 후보가 차지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11개 선거구에선 여전히 보수 정당인 한나라당이 최다 득표 정당을 유지합니다.

 

소속정당-후보자

득표수(득표율)

 

 당선  한나라당 안상영

558,909(45.14%)

 

무소속 김기재

537,983(43.45%)


새정치국민회의 하일민

141,172(11.40%)

득표수 합계 1,238,064
무효 득표수 21,413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안상영 후보가 제31대 부산시장에 당선됩니다. 제2대 민선 부산시장입니다. 안상영 시장은 1988년 임명직이던 제25대 부산직할시장을 지낸 이력이 있기 때문에 관선과 민선을 경험한 최초의 부산시장이 됩니다.  

 

 

무소속 김기재 후보와 당시 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 하일민 후보를 뿌리치고 당선됐으며 임기는 1998~2002년입니다. 안상영 후보를 턱밑까지 추격한 무소속 김기재 후보는 마지막 관선 부산시장인 제29대  부산시장 출신입니다. 김기재 후보는 당시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할 경우 승산이 없다고 판단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득표율 2% 미만의 차이로 아쉽게 낙선하게 됩니다.

 

제3회 지방선거

선거일 : 2002. 6. 13

 

2002년 6월 13일에 치러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 후보와 각 정당 지도부, 의원이 지방선거의 기싸움에 총출동한 대표적인 선거입니다.

 

제3회 지방선거(부산시장)결과

 

투표율 41.8%

선거인수 2,784,721

투표수 1,163,040

기권수 1,621,681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마찬가지로 16개 지역구 모두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이 최다 득표 정당이 됩니다.

 

소속정당-후보자

득표수(득표율)

 

 당선  한나라당 안상영

729,589(63.76%)

 

새천년민주당 한이헌

221,938(19.39%)


민주노동당 김석준

192,594(16.83%)

득표수 합계 1,144,121
무효 득표수 18,919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안상영 후보가 제32대 부산시장에 당선됩니다. 제3대 민선 부산시장입니다. 최초의 2선 부산시장으로 기록돼있습니다.

 

 

새천년민주당 한이헌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석준 후보를 득표율 63.76%의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으며 임기는 2002~2006년입니다. 금품수수 혐의로 2003년 구속 기소됐으며 당시 행정부시장이던 오거돈 부시장이 권한대행을 맡게 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 권한대행의 임기는 2003년 10월부터 2004년 5월까지 약 7개월 동안입니다.

 

2004 재보궐선거

선거일 : 2004. 6. 5

 

검찰 수사를 받던 안상영 부산시장이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사건으로 인해 2004년 6월 5일에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가 제33대 부산시장에 당선됩니다. 제4대 민선 부산시장입니다.

 

허남식 후보는 총 득표수 566,700(득표율 62.28%)를 얻어 당시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던 열린우리당 오거돈 후보를 누르고 부산시장에 당선됩니다. 당시 오거돈 후보의 총득표수는 343,110(득표율 37.71%)입니다. 구별 통계자료를 구하지 못해 글로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제4회 지방선거

선거일 : 2006. 5. 31

 

 

2006년 5월 31일에 치러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민법 개정에 맞춰 선거연령이 만 19세로 하향됐으며 집권 여당인 열린우리당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가진 선거입니다. 선거 유세 당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테러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선거로 기록돼있습니다.

 

제4회 지방선거(부산시장)결과

 

투표율 48.5%

선거인수 2,845,104

투표수 1,378,618

기권수 1,466,486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16개 지역구 모두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이 최다 득표 정당을 유지합니다.

 

소속정당-후보자

득표수(득표율)

 

 당선  한나라당 허남식

895,214(65.54%)

 

열린우리당 오거돈

329,470(24.12%)


민주노동당 김석준

141,061(10.32%)

득표수 합계 1,365,745
무효 득표수 12,873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허남식 후보가 제34대 부산시장에 당선됩니다. 제5대 민선 부산시장입니다. 2004년 재보궐선거로 부산시장에 당선된 이후 2006년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되면서 2선 부산시장으로 기록됩니다.

 

 

열린우리당 오거돈 후보와 민주노동당 김석준 후보를 득표율 65.54%라는 역대 기록을 세우며 당선됐습니다. 임기는 2006~2010년입니다. 열린우리당 오거돈 후보는 2004년 재보선과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서 연달아 허남식 후보에게 패배하게 됩니다.

 

제5회 지방선거

선거일 : 2010. 6. 2

 

2010년 6월 2일에 치러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 출범 후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실시된 중간평가의 의미를 가진 선거입니다. 여성후보자 의무추천제가 최초로 도입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시도한 선거로 기록돼있습니다.

 

제5회 지방선거(부산시장)결과

 

투표율 49.5%

선거인수 2,849,895

투표수 1,410,126

기권수 1,439,769

 

16개 지역구에서 모두 최다 득표한 한나라당의 강세가 계속 유지되는 모습이지만 득표율에서 보면 진보정당인 민주당이 많이 추격한 모습을 보여준 선거입니다.

 

소속정당-후보자

득표수(득표율)

 

 당선  한나라당 허남식

770,507(55.42%)

 

민주당 김정길

619,565(44.57%)

득표수 합계 1,390,072
무효 득표수 20,054

 

보수정당인 한나라당의 허남식 후보가 제35대 부산시장에 당선됩니다. 제6대 민선 부산시장입니다. 2004년 재보선, 2006년 제4회 지방선거에 이어 최초의 3선 부산시장으로 기록됩니다.

 

 

민주당 김정길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으며 임기는 2010~2014년입니다. 김정길 후보는 야권 단일화에 성공해서 진보신당의 김석준, 민주노동당 민병렬 후보와의 경선 끝에 야권 단일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지만 득표율 44.57%로 낙선하게 됩니다.

 

제6회 지방선거

선거일 : 2014. 6. 4

 

2014년 6월 4일에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선거 전 발생한 '세월호'사고로 인해 전국적으로 애도의 분위기 속에서 치러진 총 3,952명의 대표를 선출한 선거입니다. 후보들이 조용한 유세활동을 벌이는 차분한 선거로 기록돼있습니다. 전국동시 선거로는 처음으로 사전투표제가 실시된 상징적인 선거입니다.

 

제6회 지방선거(부산시장)결과

 

투표율 55.6%

선거인수 2,932,179

투표수 1,629,167

기권수 1,303,012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납니다. 북구, 기장군, 강서구, 연제구, 사상구 총 5개의 지역구에서 무소속 후보가 최다 득표자가 됩니다. 하지만 나머지 11개 지역구에서는 여전히 보수 정당인 새누리당이 우세한 모습입니다.

 

소속정당-후보자

득표수(득표율)

 

 당선  새누리당 서병수

797,926(50.65%)

 

무소속 오거돈

777,225(49.34%)

득표수 합계 1,575,151
무효 득표수 54,016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의 서병수 후보가 제36대 부산시장에 당선됩니다. 제7대 민선 부산시장입니다. 서병수 시장은 2002년 재보선으로 부산 해운대/기장군 갑에서 당선된 후 내리 4선을 달성한 국회의원 출신입니다.

 

 

무소속 오거돈 후보의 추격을 득표율 1.31% 차이로 간신히 뿌리치고 당선됐으며 임기는 2014~2018년입니다. 오거돈 후보는 당시 민주당 소속이었으나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위원장의 통합신당 창당과 관련해서 통합신당에 대한 부산 유권자들의 여론이 좋지 않다는 판단 하에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됩니다. 결과는 득표수 약 2만 표 차이로 가장 득표를 많이 한 역대급 2위를 기록하게 됩니다.

 

제7회 지방선거

선거일 : 2018. 6. 13

 

2018년 6월 13일에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법 개정으로 인해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함께 치른 역대 최대 규모의 선거입니다. 총 선출 인원만 4,028명에 이르는 초대형 선거로 기록돼있습니다. 2017년 5월 장미대선으로 인해 정권 교체 후 1년 만에 치러진 선거입니다.

 

제7회 지방선거(부산시장)결과

 

투표율 58.8%

선거인수 2,939,046

투표수 1,727,684

기권수 1,211,362

 

1~6회 지방선거와 정 반대의 결과가 나온 부산광역시의 기록적인 선거 중 하나입니다. 16개 지역구에서 모두 진보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최다 득표 정당이 됩니다. 

 

소속정당-후보자

득표수(득표율)

 

 당선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940,469(55.23%)

 

자유한국당 서병수

632,806(37.16%)


바른미래당 이성권

67,502(3.96%)


정의당 박주미

35,299(2.07%)


무소속 이종혁

26,720(1.56%)

득표수 합계 1,702,796
무효 득표수 24,888

 

진보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오거돈 후보가 제37대 부산시장에 당선됩니다. 제8대 민선 부산시장입니다. 2004년 재보선과 제4회, 제6회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후 4번의 도전 끝에 진보정당 후보 최초로 부산시장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와 바른미래당 이성권 후보, 정의당 박주미 후보, 무소속 이종혁 후보를 뿌리치고 당선됐으며 임기는 2018~2022년입니다. 보수정당의 안방과도 같았던 부산광역시에서 당선된 최초의 진보정당 시장이면서 940,469표라는 역대 1위 득표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0년 4월 23일 불미스러운 일에 당사자로 연루되며 자진 사퇴합니다. 2020년 8월 현재는 행정부시장인 변성완 부시장이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2021 재보궐선거

선거일 : 2021. 4. 7 (예정)

 

2021 재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전 시장의 사직으로 재보궐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됨에 따라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해 2021년 4월 7일로 예정된 선거입니다. 제1~7회의 역대 지방선거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재보궐선거를 예측해보겠습니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 변화

 

전국 투표율(%) 변화

1회 68.4
2회 52.7
3회 48.9
4회 51.6
5회 54.5
6회 56.8
7회 60.2

 

부산 투표율(%) 변화

1회 66.2
2회 46.7
3회 41.8
4회 48.5
5회 49.5
6회 55.6
7회 58.8

 

보수성향이 강한 부산광역시는 모든 지방선거에서 전국 투표율에 비해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제3회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2021년 재보선에서 높은 투표율을 기대해 볼 만합니다.

 

 

역대 선거 결과를 분석해보면 재보궐선거의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후보자의 관심과 정치 뉴스가 합쳐진다면 지방선거와 같은 흥행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투표율로 환산되는 선거인수 대비 투표수의 변화를 비교해보겠습니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수/선거인수 변화

 

선거인수(명) 변화

1회 2,658,224
2회 2,699,499
3회 2,784,721
4회 2,845,104
5회 2,849,895
6회 2,932,179
7회 2,939,046

 

투표수(표) 변화

1회 1,760,404
2회 1,259,477
3회 1,163,040
4회 1,378,618
5회 1,410,126
6회 1,629,167
7회 1,727,684

 

투표율을 보여주는 선거인단 대비 투표수를 비교해보면 선거인수와 투표수가 제3회 지방선거 이후로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관심이 더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1~7회까지 역대 지방선거에서 민선 부산시장에 당선된 당선자의 득표수의 변화는 어떨까요?

 

부산광역시장 당선자 득표수 변화

 

부산광역시장 당선자 득표수(득표율) 변화

1회 민주자유당 문정수 885,433(51.40%)
2회 한나라당 안상영 58,909(45.14%)
3회 한나라당 안상영 729,589(63.76%)
4회 한나라당 허남식 895,214(65.54%)
5회 한나라당 허남식 770,507(55.42%)
6회 새누리당 서병수 797,926(50.65%)
7회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940,469(55.23%)

 

당선자 득표수는 후보자에 따라 다양한 편입니다. 오히려 일방적인 결과가 나오는 것은 좋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목소리와 실력 있는 후보가 나온다면 일방적인 선거 결과는 당연히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높은 당선자 득표수는 제7회 지방선거에서 오거돈 후보가 받은 940,469표입니다. 가장 높은 당선자 득표율은 제4회 지방선거에서 허남식 후보가 받은 65.54%입니다.

 

어떤 후보가 나오든지 도덕성의 문제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될 듯합니다. 전통적인 보수정당 안방인 부산에서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자진 사퇴한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전략의 수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최초 진보정당 시장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진 상황에서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은 공세로 나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의 우세가 점쳐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또한 새로운 인물과 전략으로 쉽게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다음 대선을 위한 미니 총선으로 평가받는 만큼 유권자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역대 지방선거 통계를 바탕으로 민선 부산광역시장 선거 결과를 정리해봤습니다. 지금보다 더 높은 참여율로 인한 높은 투표율과 다양한 후보가 참여하는 의미 있는 재보궐선거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결과는 어떤가요?

 

역대 선거결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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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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