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게 한끼 뚝딱, 믿고 먹는 가성비 제품 '비비고 설렁탕'

푸짐하게 한끼 뚝딱, 믿고 먹는 비비고 설렁탕

 

안녕하세요! '마천동마사장'입니다. 대형 마트에서 반드시 확인하는 식품 코너가 있으신가요? 저는 즉석식품 코너를 반드시 확인하는데요. 믿고 먹는 비비고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비비고의 가성비 제품 중 하나인 '비비고 설렁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비비고 설렁탕

대형 마트 기준, 개당 ₩2,600~3,500입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GS슈퍼마켓 등의 할인 가격 기준입니다. 

유통기한은 10개월 이상으로 넉넉하기 때문에 할인 시에 여러 개를 한꺼번에 구입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설렁탕에 고기가 빠질 수 없죠. 그림과 다르지만 호주산 양지가 제법 들어있습니다.

 

설렁탕 특유의 소고기 고소한 기름 냄새가 납니다. 소고기 기름이 응고되기 때문에 비주얼이 좋지는 않네요. 포장지를 열지 않고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꺼내면 열었을 때 비주얼이 깔끔해집니다.

 

500g, 1~2인분이기 때문에 양은 넉넉합니다. 냄비로 직접 가열(2분 30초)하거나 전자레인지(4분 30초) 또는 봉지째 중탕(3~4분)으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전 냄비를 사용했습니다.

 

비비고 설렁탕.gif

너무 오래 끓이면 짤 수 있기 때문에 살짝 데운다는 느낌으로 2분만 끓여주세요. 전기레인지 강도는 최대!

 

그림과 많이 다르지만 그럴싸합니다. 요즘 즉석식품은 품질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비비고 제품은 항상 믿고 먹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소금간이 돼있기 때문에 싱겁게 드시는 분들에겐 조금 짜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파를 넣거나 후추, 허브 소금 등을 넣어주시면 됩니다.

 

제 기준으로 약간 짜다는 느낌이 있었는데요. 밥을 말면 간이 딱 맞았습니다. 혼자 먹기에는 배가 너무 부를 만큼 충분합니다. 다른 반찬이 있을 경우, 둘이서 반반 나눠먹으면 가장 좋더라구요.

 


 

지금까지 믿고 먹는 '비비고 설렁탕'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습니다. 비비고 즉석식품 시리즈는 비비고 교자를 구입하러 마트에 갈 때마다 항상 구입하는 편인데요. 설렁탕과 소고기 미역국, 콩나물 황태국 등 가성비 좋은 제품이 제법 많습니다(육개장 제외, 너무 심심한 맛입니다). 단, 할인 시에만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때문에 주말에도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비비고 시리즈로 간단하지만 제법 푸짐하게 한 끼 식사를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항상 기분 좋은 일만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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